여기는 어때?
신안 퍼플섬 하늘에서 보았다. 보라빛 꿈이 흐르는 섬
서당애서
2025. 4. 20. 15:17
보라빛 꿈이 흐르는 섬, 신안 퍼플섬을 하늘에서 보았다
✨ 하늘에서 보니, 진짜 동화 같았다
섬이 이렇게 예쁠 수 있을까.
신안의 바닷바람에 실려 도착한 그 섬은,
모든 것이 보라색이었다.하늘에서 내려다본 퍼플섬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.
지붕도, 다리도, 꽃도, 사람의 옷까지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었다.
나는 오늘, 색감이라는 감성으로 여행을 떠났다.
🟣 퍼플섬이란?
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에 위치한
‘반월도’와 ‘박지도’를 잇는 작은 섬들.
이 두 섬은 2019년부터 보라색을 테마로 꾸며져
지금은 **"퍼플섬(Purple Island)"**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.
📍 여행 핵심 포인트 3가지
1️⃣ 퍼플교 (Purple Bridge)
두 섬을 잇는 1.5km 보라색 다리
드론으로 촬영하면 물 위에 길게 뻗은 보랏빛 리본 같아요.
2️⃣ 퍼플마을 & 보라색 지붕
반월도에 있는 집들은 전부 보라색!
위에서 보면 마치 보라색 블록으로 만든 동화 속 마을 같아요.
3️⃣ 퍼플가든 & 라벤더밭
시즌에 맞춰 보라색 꽃 정원이 피어나며
드론 촬영 시 감성 연출에 최고입니다.